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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계발

감정관리 법

by 댄디스트 2020. 11.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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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정 관리법

사람은 누구나 상처를 입고 아파하고 쓰러진다. 하지만 누가 먼저 일어나는가에 따라 승패가 나뉜다.
내가 믿는말중에 좋아하는 말은 사람은 좋은 감정일때 좋은 능력을 나타낸다라는 말이다. 그렇다. 내 자신이 좋은 감정, 기분이 들었을때 다른 사람에게 미소와 좋은 인사를 더 할수 도 있을 테고 공부나 일 작업효율도 피로한지 모르고 더 올라간다.
항상 좋은 기분, 좋은 감정으로 지내고 살아가고 싶은데 현실은 그렇지 못하다. 어제 들었던 직장 상사의 날카로운 한마디가 머릿속에 마음속에 아직 할퀴고간 상처가 남아있고 신경을 쓰지 않으려해도 생각이 난다.
자고 일어나면 육체의 피곤함 때문인지 마음과 정서마저 피곤하고 다운되어 깨고나서도 텐션이 좀처럼 올라가지 않는다.

의지와 자율신경계를 위해서 (장내 유익균을 늘이고 활성화 해라)
아침에 되도록이면 프로바이오틱스나 유산균을 먹으면 좋은 장과 뇌는 연결되어 있어서 우리의 장내에 유익균이 많을수록 정서적으로 평안함과 행복감을 누리는 뇌에서 나오는 세르토닌 분비가 더욱 좋아진다. 마음을 단단히 먹고 태도를 좋게 하여서 감정관리를 잘하겠다는 포부도 좋지만 그와 같은 우리의 의지와 함께 수반되어야 하는것이 우리 몸의 자율신경계를 좋게 하는 작업이다. 이 작업은 매일의 꾸준하고 반복되는 아주 간단한 습관을 통해 좋게 할수 있다.
장내의 건강과 행복 평안을 주는 세르토닌의 호르몬을 활성화 해야한다. 그리고 호흡을 길게하는 습관을 들이는 것도 중요하다. 호흡을 길게 하면 화도 가라앉게 하는 효과가 있는데 우리가 화를 내고 스트레스를 받으면 씩씩거리는 현상도 호흡이 짧아져서 그런 것이다.
하루를 살면서 복식호흡이나 호흡을 길게 하는것을 잊어버릴때도 있다. 그럴때엔 간단한 알람설정을 통해 알림이 오면 호흡을 길게하는 복식호흡을 1~2분만이라도 해보라. 사람보다 호흡이 짧은 개나 고양이의 수명은 10년 정도이다.

호흡을 길게 가질수록 장수할 확률도 높아진다. 그로인해 우리몸의 자율신경계 즉 내가 의식하지 않아도 이뤄지고 운동하고 있는 내가 자고있을때에도 움직이는 호흡, 위장의 소화, 혈액의 이동 순환들이 더욱 원활하고 좋아질 것이다.
이러한 습관들을 조금씩 그리고 무엇보다 지속적으로 들임으로써 내가 의식하지 않아도 자연히 돌아가는 내몸의 자율신경계를 좋게 만들 필요가 있다. 프로바이틱스를 당장먹어도 복식호흡을 당장하여도 채소와 비타민을 당장 먹어도 급격히 좋아진다는 느낌을 못받을수도 있다. 하지만 그때에도 너무 큰욕심을 먹고 하기보다 조금씩 습관을 들여놓아라. 유산균 유제품을 마시는데 10초이면 되고 복식호흡도 1분이면 끝난다. 차츰 차츰 좋아지고 쌓여서 나중에는 큰 노력없이 좋아진 상태가 분명될것이다. 물론 처음부터 좋아지는 현상이 있다면 더할 나위 없다.
그리고 정서적으로 상처가 될만한 일들 타인의 말들로 스트레스와 염증이 있다면 무엇때문인지 객관적으로 알아볼 필요가 있다. 물론 쉽지않다. 상처 받은 일을 다시 떠올릴 바에야는 덮어두고 내게 좋은것을 선택하고 보는것이 좋을 것이다.
하지만 덮어두고 피하기만 하면 다음에 같은 스트레스와 충격이 왔을때도 으레 그래왔던것 처럼 회피하고 잊어버리기에 급급하여 현명한 대응을 할수가 없다. 무엇때문에 스트레스가 있고 정서적인 염증이 있는지 보고 최대한 객관적인 관점으로 보면 더욱 좋다. 제 3자가 나를 바라보듯 생각하면 더 나을것이다.

글로 적어도 좋고 무엇때문인지 원인을 캐치해놨다면 거기에 대한 대응과 개선을 생각하거나 적어보라. 완벽하게 대응하고 개선 할수 없을지라도 조금씩 시도해보는 과정가운데 더욱 완숙해지고 노련해질것이다. 그리고 다음에 그런 상황이 왔을때 좀 더 빨리 대응하고 처리하여서 자신감이 붙은 자신을 보며 더이상 같은 문제가 자신을 괴롭히지 않는것을 발견하게 될것이다. 그렇다. 더 성장하고 단단해지고 성숙해진 것이다.
사람은 수만가지 감정을 하루에도 몇번씩이나 왔다갔다하며 가진다. 되도록이면 좋은 감정일때 자신의 육체와 마음 정서적으로 건강해지며 다른 사람에게 할수 있는 태도마저 좋아지며 공부와 개인이 하는 모든 일에 능률이 올라 좋은 성과를 반드시 내게 될것이다. 이 감정을 잘 관리하여 승리하는 습관을 평소에 들여놓는것이 좋다. 마음을 잡고 한번에 힘을 내는것도 상황에 필요하지만 매일의 삶속에 1분 2분부터 습관을 들여서 본인을 너무 부담스럽지 않게 해서 시작하길 바란다.
자율 신경계를 위해 또 자신만의 의지로 자기삶을 관리, 특히나 감정관리에 대해 얘기해보았다. 좋은 습관을 완벽히 잘 따르는것도 중요하지만 잘 되지 않을때는 너무 스트레스를 받지 말길 바란다. 불확실성이 많은 삶가운데 예기치 못한 일들은 언제든 일어난다. 그 변화를 최대한 객관적으로 보려하여 변화에 적응하고 혹 스트레스에서 오는 충격등을 개선의 시점으로 바꿔보는 자세와 마음가짐도 필요하다. 너무 좋은 것들만 보려고 한다면 나쁜 상황에서 자신의 계획에 어긋나 당황할수도 있다는 것이다. 불확실성의 삶을 인정하고 그 가운데 내가 어떻게 태도를 가지고 대응하는 것은 더욱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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