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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혜로운 투자/부동산

여의도 시범아파트, 한양 아파트 재건축 방안 추진 물꼬

by 댄디스트 2022. 5.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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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 시범아파트, 한양 아파트 재건축 방안 추진

 

 지은지 50년이 넘은 여의도아파트가 재건축 되는 방안이 추진됩니다. 1971년 준공된 여의도 아파트는 재건축 기준 연한인 30년을 넘긴지 오래되었는데요, 서울 대표 노후 단지인 대치동 은마아프 (1979년) 잠실동 주공5단지(1978년)보다 형님인 셈입니다. 

 시범아파트와 한양아파트를 각각 최고 60층, 50층 높이로 재건축 되는 방안이 추진됩니다. 서울시는 지난달 28일 주민 대상으로 설명회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의 신속통합 기회 초안을 공개했습니다.


 3종일반주거지역인 이지역을 준주거지역, 또는 일반 상업지구로 변경, 토지 용도 변경해 용적률 높이는 방안을 논의중이라고 합니다.

 계획대로 재건축을 추진한다면, 한강변 스카이라인의 모습도 변화될것으로 예상됩니다. 13층 1500세대 시범아파트는 최고 60층 2,400여 가구로 한양아파트는 12층 580세대에서 최고 50층 1000여 가구로 재건축이 예상됩니다. 

 주민들 사이에서는 노후화된 아파트가 바뀌었으면 하는 재건축의 기대감과 이번에도 제대로 될까라는 회의감으로 반응이 엇갈립니다. 

 한편 신속통합계획은 민간 주도의 개발에 공고이 정비계획 수립 초기 단계부터 각종 계회과 절차를 지원하는 제도로 정비사업기간을 대폭줄일 수 있습니다. 




 한편 한양아파트가격 은 22년 5월 시세 현재 12평기준 최저 1억 7,500만원 최고 6억 5,000만원으로 거래되고 있습니다.

한양아파트가격 24평기준 최저 1억 7,500만원 최고 6억 5,000만원으로 거래되고 있습니다.


  여의도 시범아파트 가격은 22년 5월 현재 최저 6억 2천만원에서 최고 20억 1천만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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