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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계발

예민한 직장 상사가 있다.

by 댄디스트 2022. 1.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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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전 직장을 다닐 때의 일입니다. 저 보다 선임인 대리님은 일 하나 만큼은 능력있게 잘해
회사에서 인정 받는 사람이었습니다. 그러나 이분이 어떤 날은 기분이 정말 좋은데 다음 날
이나 몇일 지나서는 너무 예민해서 기분이 좋지 않은 겁니다.
 그래서 어디로 튈지 모르는 그분의 감정과 기분을 따라가지도 맞추기도 힘들어 늘 눈치를 
봐야 했었죠.

 여러분들도 직장에서 또는 학교에서 이와같이 감정과 기분의 기복이 큰 사람을 만났거나 
만나서 일보다는 그런 분과 관계에 더 힘들어 질때가 있습니다.

 저는 아침에 작은 루틴이 있습니다. 아침 6시에서 7시 사이 일어나면 책읽기, 운동, 기도, 명상
같은 습관을 7년전부터 해오고 있고 417일전부터는 하루도 빠지지 않고 아침 시간에 합니다.

 이 습관을 400일 째 일정한 시간에 해오면서 느낀점은 바로 꾸준한 텐션이 생긴다는 점입니다.
400여일 동안 좋은일도 있었겠지만 힘들고 스트레스가 오고 고통스러운 날이 더 많았습니다.

 우리는 좋은일과 힘든일을 매번 경험하며 삶을 삽니다. 파도 같은 상황에서 자신의 감정과 몸상태
또한 바이오 리듬 같이 파도를 칩니다.

 그럴때 무언가 좋은 습관을 아주 짧지만 지속적으로 한번 해보십시오. 일정한 시간에 하면 더욱 강력한 
멘탈 정신력을 갖추게 될것입니다.

 나의 상황은 매번 급변하지만 영원하고 변하지 않는 좋은 습관을 하루 1분씩 매일 하는 것입니다. 

 부자인 사람, 성공한 사람들을 대개 보면 감정의 변화도 크지않고 늘 묵묵한 모습입니다. 그런 모습들이 
쉽게 다가가지 못하는 벽같이 느껴지기도 하지만 그들이 늘 한결같은 그런 약간의 좋은 모습을 유지해와서
여러 스트레스와 실패에도 요동하지 않고 또 한번 좋은 일이 있다고 해서 들뜨지 않는 텐션을 지속했기에
그자리까지 올라 갈 수 있었을 것입니다.

 컨디션의 파도는 늘 요동치지만 그 파도안에서 꾸준히 할 수 있는 작은 좋은 습관
 책 한줄 읽기, 스쿼트 한번하기, 명상 쉼호흡 2번하기
 같은 쉬운 유익한 습관을 꾸준히해서 조금 좋은 상태를 꾸준히 유지해 자신을 평안히 하고 
 예민한 직장상사의 모습이 아닌 든든하고 존경받는 사람이 되시길 바랍니다 ^^

#직장상사#습관#루틴#자기계발#돈버는법#부자되는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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