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하지 말고, 사업해라.

 주식, 금융, 부동산 어떤투자이든, 사업이든 간에 수익율을 내는것이 목표이다.
주식을 하며 돈을 잃었다는 얘기를 많이 접했을것이다. 이 투자에 부정적인 얘기를 하려는것도,
또 두려움과 공포심을 주려는건 아니다.
 개미가 기관을 이길수 없다는 소식이 많다. 그리고 주식투자의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장이 폭락하고, 문제가 터지고, 기업가치가 떨어졌을때 사고, 호황이며, 별 문제가 없고, 기업 경영
상태가 좋은 어닝쇼크일때 비싼값에 팔면 주식투자에 많은 돈을 벌것이다.
 어찌 보면 돈을 버는 단순한 원리인데 이렇게 되는 경우가 많지가 않다. 거의 사람들은 대부분
반대로 움직인다. 기본 원리와 순환을 알면서도 그렇게 되는것이다.
 폭락이고, 경기가 안좋고 불완전할때 심리는 불완전하다. 투자하려는 마음도 동시에 작아진다.
호황이고 기업가치가 높아졌을때 그때서야 기대심리에 투자를 하거나, 주식과 펀드를 사고 가입을 한다.
 팔아야 할때 가입하고, 사는것이고 사야할때 대범하게 사지 못하고 미래에 대해 걱정하게 되는
것이 어쩔수 없는 사람의 심리다.
 
 은행 예적금 및 채권 그외 다른 금융투자또한 저금리 시대이다. 쉽게 말해 그냥 나의 자산을 은행에
보관만 해놓는 꼴이다. 그나마 다행인것은 몇년전 일본처럼 마이너스 금리는 아직 아니라는
점이 다행일것이다. 
 은행 예,적금이 마이너스금리 라는것은 내돈을 은행에 안전하게 맡겨놓을려면 보관료와 관리비를 
내야한다는 뜻이다. 당시 마이너스 금리시대의 일본 사람들은 많은 현금을 집에 보관할수 밖에 
없었을것이다. 무겁고 비싼 금고를 사서 집 한곳에 놓아야 했을것이고, 직접 많은 현금을
관리하고 체크해야 했으니 번거로우며, 도둑이나 타인이 가져가지는 않을지 불안했을것이다.
 우리나라도 이런 마이너스 금리가 안되라는 법은 없을것이다. 
지나간 일들을 보고, 미래를 보면서 현재에 대비해야 할것이다.
 
 수익율을 내고싶다면, 투자보단 사업을 하기 추천한다. 투자는 나의 돈, 자산등을 넣어 수익율을 내야하는것이고,
사업은 나의 돈과, 재능, 시간을 투자해 수익율을 내는 것일것이다.
 2020년을 살고 있는 현재 많은 비용과 돈을 써가면서 사업을 무리하게 안해도 되는것들이 많다.
 나또한 다년간의 직장생활을 하며 모은 자본금으로 사업을 준비했지만, 정작 사업을 하면서 많은 자본금과
비용이 들어갔었던게 아니다. 처음부터 몇년이 흐른 지금까지도 말이다.
 물론 투자대비 효율과 성과 수익율도 다른 일반 투자들에 비해 낫다라고 할수있다. 
거기에 크게 망할 확률이나 큰 리스크 또한 없고 그런시스템을 계속 구축하면서 해왔다.
 지식 서비스 기반의 사업은 많은 정보들을 수렵하여 다시 체계화하여 다른사람들에게 알기쉽게 선보여 주면된다.
서울, 수도권과 같은 사람들이 밀집해 있는 인프라가 좋은 곳이라면, 사람들이 하기 싫어하는 일들을
대신해주는 사업을 한다면, 떼 돈을 벌것이다. 
 당장 쉽게 얘기해도 이사하는집, 청소를 대신해준다던가, 에어컨 보관장소 청소 등의 사업을 하고 블로그에
간단히 홍보만해주어도 견적 문의 전화는 당장 많이 올것이다.
 온라인 판매 비지니스는 어떤가? 요즘은 국내뿐아니라 해외 판매또한 판매채널이 확장되었다.
그리고 해외판매라고 무조건 어렵고, 무역을 당장공부해야하며, 외국어를 완벽히 습득해야하는것도 아니다.
 수출에, 부가세 환급, 국내 판매보다 경쟁이 치열하지 않으면서, 중국및 다른 나라에 비해 이미지가 좋은
한국제품과 한국 판매자들을 선호하는 전세계 외국인들에게 매력적인 사업 시장이 될것이다.
 필자또한 몇년전 해외판매를 통해 수익을 거두고, 부가세 기간동안 몇백만원이상의 부가세 환급액까지
통장에 들어오곤 했었다. 무자본 무재고로 하는 비지니스가 더이상 어렵지 않은 시대가 되었다.

 제목처럼 무조건 투자를 하지말라는것은 아니다. 어렵고 수익율이 낮으며, 부동산과 같이 많은 돈과 어려운
세법등을 필요하고, 알아하는 투자보다는 우선 사업을 하기 추천한다.
 그러면서 수익을 내어가며 본인이 특히 관심이 가는 투자분야를 알아보고, 사업과 연관되어 있어도 좋은
투자 분야에 적정히 투자하며 성과를 보기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