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인기업 마음, 시간, 돈으로 자유로워 져라.

 보통 사람들은 회사에 다니거나, 어떤 소속에 들어가 일을해야 돈을 벌고 사회적으로 안정감을 누린다고 
생각한다. 창업을 하고 중간에 직원도 있었지만 크게는 1인기업으로 사업을 한지 대략 5년이 넘은것 같다.
 부모님또한 위의 말대로 먹고 살려면 회사나 소속단체 들어가야 월급을 받든지 수익이 있고, 사회적으로
인정받는다는 얘기를 하신다.
 대부분의 사람들또한 아직 이런 생각들이 많을것이다. 10여년간의 힘든 직장생활 속에서 나는 내가 좋아하고
잘할수 있는 일을 하길 원했다. 
 온라인 비지니스를 생각하고 준비하면서 지금은 하게되어 작은 꿈하나가 이루어진거라 할수있겠다.
빠르게 변화하는 시대, 돈을 버는 모양새도 바뀌고 새로운 수익창출구조가 생겨나고있다.
 1인가구가 많아지고 있고, 회사 생활 조직 생활의 힘든 인간관계속에 어쩌면 누군가는 모든것으로 자유로워
지고 싶은 생각과 욕구가 있을것이다.
 1인 기업, 디지털 노마드는 더이상 현실 너머의 꿈이 아니고, 현재도 많은 이들이 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많은 이들이 하게될 사업분야라고 할수있다. 
 어디서든 가벼운 노트북 하나만 있어도 서울 출장시에 일을 할수도 있으니 말이다.
필자는 5년전 이베이라는 해외 오픈마켓이 우리나라에 블루오션 사업장일때 본격 이베이 판매에 뛰어들었다.
국내 쇼핑몰과, 인터넷 판매시장은 여느때나 포화상태이고, 엄청난 경쟁속에 쟁쟁한 사업자들이 즐비하였다.
 그에 반해 이베이 해외판매는 그만큼의 치열한 경쟁도, 따라가기 힘든 실력있는 판매자또한 국내보단 덜하였다.
거기다 수출 신고에, 부가세 환급, 달러 환차익까지 지금은 아마존이 글로벌 오픈마켓의 선두로 올라섰지
만 이베이는 여전히 매력적인 시장이다.
 그때의 해외판매의 경험이 발판이 되어 약 3년전부터 국내 판매도 이어오고있다.
쉽지는 않다. 몇년전보다 2배가까이 오른 인건비, 여전히 치열한 온라인 판매시장 하지만 하고싶은 일중에
하나를 하게 되어 좋기도 하고, 성과가 있을때에도 재미가 쏠쏠하다.
 이외에도 여러 돈버는 방법은 온라인상에 많다. 온라인 뿐 아니라 오프라인으로 확장하여 보면 더욱 많을 것이다.
디지털노마드, 멀리있는얘기가 아니다. 정서적으로, 시간적으로, 경제적으로 자유해지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