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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기기

삼성전자의 새로운 승부수 타이젠OS 와 인도출시되는 타이젠 폰 Z3

by 댄디스트 2015. 11.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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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의 스마트폰 갤럭시 시리즈
갤럭시 s2 가 출시되고 삼성의 스마트폰 라인업은 애플과 더불어 전세계적으로 승승장구하며 라인업또한 화려함을 자랑하여왔습니다

저또한 갤S2를 쓰면서 많은 편리함을 누리며 스마트폰을 사용했고 지금은 노트로 대화면에 잘만든 하드웨어로 
큰 불편함 없이 스마트폰을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삼성전자의 갤럭시 s2 세월의 흐름이 느껴지시나요? 옛날엔 페이스북 화면도 저렇게 담벼락으로 표시되었군요ㅎ>

하지만 최근 애플이 내놓은 아이폰 6와 이후에 나올 스마트폰 특히 애플의 os는 많은 애플유저들을 붙잡는 독립적 os로
애플만의 경쟁도구가 되고있습니다.
삼성으로서는 안드로이드라는 공동의 os를 쓰면서 좋은 하드웨어을 가진 플래그쉽 스마트폰에도 최근들어 
중국의 화웨이, 샤오미의 중저가 스마트폰등장으로 매출에 큰 타격을 입고 있는게 사실입니다.
결국 안드로이드라는 한os를 쓰는 스마트폰 업체의 파이 나눠먹기 씩이라 할수있는데
삼성은 이고민에서 벗어나려면 독립적 os가 필요해보이는게 사실입니다.
말그대로 혁신기업의 딜레마 (The Innovator's Dilemma)에 빠져있다고 볼수 있습니다.
물론 소프트웨어적으로 삼성페이 를 더 강화할 방침이라고도 하는데 미국에도 이미 9월에 출시되었으며 미국 이동통신사
버라이즌도 참여하면서 본격적인 확산세를 보이고 있다고 합니다.
현재 갤럭시 s6등의 고가폰에 적용되고 있는 삼성페이지만 중저가 스마트폰에도 적용해 가입자를 늘려갈 계획이라고 하네요

그리고 삼성으로선 중요한 화두가될 독립 OS
타이젠 앱이 안드로이드, iOS와 다른 점은 웹을 기반으로 제공되는 앱이라는 점입니다. 웹기반의 HTML5를 베이스로 앱개발자뿐
아니라 웹개발자들에게도 모바일 시장에 접근 할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삼성과 인텔등이 개발및 상용화 연구를 하고있다고 하네요
이미 안드로이드, iOS를 많이 쓰고 있는 유저들이 쉽사리 옮길지는 확실치 않음이 단점이라 할수 있지만
웹개발자들에게 열린 OS라면 발전가능성은 무궁하지 않을까 예상도 됩니다.
거기에 삼성이 연구하고 이미 정평이 나있는 좋은 하드웨어를 접목시킨다면 또다른 성장동력이 될수도 있겠네요


<타이젠 OS가 깔린 인도시장에 출시되는 Z3> 
삼성의 타이젠폰 Z 시리즈는 10만원 전후가격으로 인도 중저가 시장을 공략중입니다.
올초 출시된 Z1은 인도에서 100만대 이상의 판매고를 올리고 Z2가아닌 사양을 업그레이드한 
Z3는 올해 11개의 유럽 주요국에 출시된다고 합니다.
화면: 5인치 슈퍼아몰레드
스프레드 트럼 1.3Ghz 쿼드코어, 램:1GB / 카메라: 후면 800만(F2.2)/전면 500만(F2.2)
OS:타이젠 2.3

타이젠기반의 어플리케이션 관련 이익을 개발자들에게 100% 돌리는 등의 방법으로 타이젠 키우기에 적극적인

행보를 삼성은 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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