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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흥미로운 일들

그것이 알고싶다 엽기토끼 신발장 신정동 피자 배달알바의 제보 로브뷰

by 댄디스트 2015. 10.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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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이 알고 싶다 엽기토끼 살인사건의 중요한 제보자가 등장했다고 합니다


sbs 그것이 알고싶다 공식 홈페이지 시청자 게시판에 10년전 신정동에서 피자배달 아르바이트를 했다는 A씨의 제보글이 게재됐다고 밝혔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현재 신정동에서 거주하고있다는 A씨는 10년저이면 18살이었고 그때 피자가게 배달 아르바이를 하던시절중
신발장에 엽기토끼를 본 기억이 난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세번쨰 피의자가 반지하에서 2층으로 올라갔다고하는데 2층 배달을 갔던 기억이 있었다며 정확히 기억은 안나지만 더듬어보고

네이버, 다음 거리뷰를 보고 추측해서 지도사진도 첨부했다고 합니다.


A씨는 반지하,화분,신발장 등의 기억을 조합한 것이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며 집 근처에서 피해가 발생했다는게 참으로 안타깝다 참고 바라며, 부디 꼭 (법인을) 잡아달라며 글을 마쳤다

한편 세번째 피해자이자 생존한 박씨는 나를계속 힘들게 하는 기억이라고 하면서 엽기토끼 스티커가 붙여진 신발장을 봤다 라고 납치 말했다. 생존자는 범인의 집에서 도망쳐 나온 뒤 15분에서 20분 가량을 정신없이 달렸다. 그녀는 초등학교에 숨어 남자친구에게 전화를 걸고나서야 구조될 수 있었다.

이어 그녀는 범인의 집에 독특한 끈들이 있었다고 회고했다. “끈이 굉장히 많았다. 일반가정집에 있어서는 안될 끈이었다. 저를 묶으려고 했다”라고 설명했다. 앞서 두 건의 신정동 살인사건에서도 범인이 끈을 능숙하게 사용한 흔적이 발견된 바 있다.

 

박씨가 기억해낸 범인은 30대 중반의 나이에 키 175~6cm의 다부진 체격, 눈썹이 문신을 한 것처럼 짙은 남성이었다. 박씨는 인터뷰 도중 여러차례 과거의 악몽에 눈물을 흘리기도 했다.
 

공개 게시판에 실명으로 작성됐던 이글은 현재 지워진 상태지만 10년쨰 미해결로 남아있던 사건에 중요한 제보자가 등장해 사건해결에 실마리가 되지 않을지 시선을 모으고 있습니다

17일 방송된 sbs 그것이 알고 싶다 
2005년 6월 서울 양천구 신정동에서 쌀 포대에 담겨 있는 20대 여성의 시신이 발견되 사건을 말합니다.
이어 11월 멀리 않은 곳에서 40대 여성의 시신이 비닐에 싸인 채 버려져 있는것이 발겼돼었습니다.

첫 번째 피해자는 그 동네 사는 20대 후반 권양이었다. 당시 형사는 "2005년 6월 6일 오후에 감기 기운이 있다고 병원에 간다고 나왔는데 그 이후 행적이 전혀 없었다"고 했다. 그날 오전 9시경 아침식사를 한 뒤 점심 무렵, 감기 기운에 병원을 다녀온다며 집을 나선 권 양은 그 후 집으로 돌아오지 않았다. 

6개월 후 세번쨰 피해자로 추정되는 A씨가 납치된 뒤 가까스로 도망쳐 목숨을 구했습니다.
위의 제보나는 자신이 10년전 시전동에서 피자배달아르바이트를 하며 기억해낸 것으로 제보하였는데 생존가 밝힌  집과 주위 초등학교와도
인근해 있어 범인의 집을 추측할수 있는 단서로 무게가 실리고 있다고 합니다.

신정동 살인 사건 세번째 피애자 이자 유일한 생존자가 신발장에 붙어 있는 엽기 토끼 스티커를 봤다고 해서 큰 이슈와 관심을 불러모으며 이 범인이 빨리 잡혀 모든 원한이 풀리고 다시는 이러한 범죄가 일어나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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