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벤저민 하디는 열한살 때 부모님이 이혼하고, 고등학교 졸업 이후1년 동안 컴퓨터 게임을 하고
탄산과 패스트푸드로 환경의 산물이 되었다. 스무살이 되어 그 환경에서 벗어나고자, 규칙적인 달리기를 했고, 명확한 사고를 통해 어떤 삶을 살아가고 싶은지 깊이 생각하게 되었다고 한다.
새로운 정체성을 위해 고향을 떠나게 되고 새삶의 스위치를 켰다. 책을 읽고 일기를 쓰며, 전문작가가 되겠다는 결심을 하며, 자신보다 훨씬 좋지 못한 사람들을 돕는 일에 2년을 보냈다고 했다.
나도 이러한 사람이 되려했고, 이렇게 나보다 처지가 못한 사람을 도와줄수 있는 작가, 크리에이터, 강사가 되고 싶다. 그리고 그것이 나의 사명이자 비전이다.
우울하고 힘이없고, 비전이 없었던 나의 옛시절이 있었던 것 처럼, 누군가 지금 그때의 나와 같은 심정과 상황이라면, 그 사람들에게 각자의 비전을 가질수 있도록, 꿈을 꾸고 용기와 힘을 전해 줄수 있는 그런 사람이 되려한다. 아니 지금 그런사람이 되었다고 확신한다.
삶의 변화는 마음의 변화에서 부터 시작한다고 확실하게 생각한다. 하지만 우리의 의지력은 생각보다 약하다는것을 인정해야한다. 그것이 이책의 저자와 내가 생각하는 동일한 관점일것이다.
세상은 환경을 변화 시키면 사람을 바꿀수 있다고 한다. 예를 들어 어두운 골목길에 조명을 넣고 예쁜 벽화를 그려넣으면 범죄율이 떨어지는것 처럼 말이다.
또 중요한것은 사람의 마음의 변화가 오면, 그사람이 어떤 환경이든 바로 설수 있는 힘을 갖게 되고,
바로 선 마음으로 안좋은 환경을 변화 시킬수 있는것이 사람이다.
이 두가지를 잘 생각하여 내삶을 가치있게 변화시키고, 환경도 변화시키며, 또한 지치고 의지력이 약해질때를 대비해 환경도 지혜롭게 변화시켜 나를 풍성하게 하고, 세상과 다른사람에게도 유익을 끼치는 삶을 살아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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