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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계발

일잘하는 사람을 뽑아야 하는지, 인성좋은 사람을 뽑아야하는지

by 댄디스트 2020. 1.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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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람을 채용하고 회사나 모임, 어떤 프로젝트를 진행할때 사람과 사람이 함께 일해야한다.
사람을 모집할때 늘 이런 고민을 하게된다. 소위 말해 대단한 사람은 좋지 못하고, 좋은 사람은 대단하지 못하다.
일은 잘하는데 인성이 좋지 않아서, 같이 있을때 부담스럽고, 사람은 참좋은데 일처리를 잘못해서 답답할때가 있다.
 사람도 좋고 일도 잘하면 얼마나 좋으련만...
지금 이글을 읽는 분은 부디 자기의 전문성도 갈고 닦고 발전시키지만, 인격적으로 좋은 사람이 되어 누군가에겐
또 많은 사람들이 꼭 필요로 하는 인재가 되길 바란다.
 
 지금은, 이제부터는 능력보다 인성의 시대이다.
왜 그런가 하면, 여러분이 만약 기업을 운영하고 사람을 뽑는다고 가정한다면, 경력 1년이상, 웹디자인 자격증을
가진 직원을 채용한다고 치자.
 채용공고를 인터넷에 올리면 경력1년이상의 웹디자인 자격증을 가진 사람들이 이력서를 내고 면접을 보러 
올것이다. 
 그렇다 능력과 자격이 갖추어진 실무면에선 비슷한 사람들이 능력이 비슷비슷한사람들이 채용공고에
이력서를 내고 면접을 보러 온것이다. 
 세상엔 이렇듯 내가 아무리 날고 긴다 하여도 나와 비슷한 전공을 공부했거나, 비슷한 경력, 비슷한 능력을
가진사람을 모은다면 많다는 것이다. 
 
 능력이 비슷하다면? 사람됨됨이를 보고 뽑아야하고 써야할것이다. 회사, 학교, 모임, 공동체, 가정은 사람과 사람사이
의 관계로 이루어져있다. 면접과 이력서 자기소개서에서 그사람의 모든부분을 알수 없지만 계속 함께해야할 
관계를 생각한다면, 짧은 이력과 소개서, 면접을 통해 채용하는 눈을 가져야 할것이다.
 좋은 능력을 갖추고 겉보기엔 좋아보여도 인성과 성품 면에서 부족한 면이 많아 자신의 삶도 그르치며, 
다른사람에게도 피해를 입히는 경우도 있다.
 물론 모든사람을 존중하고 인격적으로 미성숙하다고 해도 불쌍히 여기는 마음을 가져야 한다.
그리고 지금 나자신의 부족한 부분이 있다면 개선하고 발전 시켜 나아가야 할것이다.
 
 내가 말하는 인격 성품 인성은 도덕적으로 아무 결함이 없거나, 또 사회 뭔가 좋은 아주 큰일을 해내는 것이 아니다.
나를 존귀하겨 여기고 다른사람을 귀하게 여기는 마음가짐을 갖고, 상대를 이해하고 그저
말한마디, 행동하나에 다른이를 위한 조금의 배려를 가진다면 그것만으로 이미 훌륭한 인격을 갖추었다고 할수
있을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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