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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계발

동기부여가 들이 제일 쉽다. 그리고 현장에서 뛰는 사람들

by 댄디스트 2020. 1.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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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열심히 하라고 권유 하는 사람이 쉬울까? 아님 직접 현장에서 일하고 공부하고 시도하는 사람이 쉬울까?
당연히 후자쪽이다. 물론 예외의 경우가 있다.
 현장에서 뛰면서 자신에게 할수 있다는 긍정을 불어넣고 또 다른 이들에게 동기부여를 주는 사람들이다.
이러한 사람들이 정말로 스페셜 리스트이다.
 자기일 하기도 힘들고, 그분야에서 성공하기는 더 힘들다. 마치 낙타가 바늘구멍에 들어가는것 같은
어려움을 느끼기도 하고, 갑각류가 갑옷을 탈피해야하는 성장통을 겪으며 사는것이다.
 그것을 삶으로 몸소 겪으며, 일과가 끝나면 글을 쓰거나, 콘텐츠 제작으로 다른이들에게 동기부여와
각분야의 해결책을 알려주는 것이다.
 자기일 뿐 아니라, 그들은 남을 도와주는 가치있는 삶을 산다.
하지만 동기부여만 하는 사람들이라면, 또 자기일만 하고 다른이들을 유익하게 하는 역할을 하지 않고
있다고 한다면, 시각을 달리하고, 본인의 지경을 좀더 넓혀야 할때이다.
 자신의 분야 뿐 아니라 다른이들에게도 유익이되는 삶으로 변화시켜야 할것이다.
직접 현장에 뛰지않고 할수 있다라고 하는 이야기는 쉬울수 있다. 또 그렇게 하지 않았을때의
쓴소리도 직접겪지 않고 하는것은 진정성이 없다.
 
 또한 자기분야에 이름을 알린 사람들의 자서전과 자기계발서는 유명할지 모르지만 많은 책들은
대필작가로 쓰여진 책들이 많다.
 책이 알려져야하고 또 잘팔려야 하기에 이야기에 진실이 닮겨 있을지, 아님 책이 잘팔리기 위해
그럴듯한 첨가물을 넣고 부풀리진 않았는지 사실 혼란스러울 때가 있다.
 현장은 실제이고 전투이며 때론 이상적이지도 않다. 하루동안 현장에서 겪은 여러 상처들이
아물지 않고 얼얼하고 시큰한채로 방에 있는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자신을 치유하려하고 더 나은 자신으로 발전하려하며,
그러한 생각과 방법들을 글로써, 다양한 컨텐츠로 재생산하고 숙성시켜 온라인에 뿌린다.
 말만하며 그럴듯하게 부풀려 사업을 할수도 있다. 고생을 하라는 말은 아니다.
하지만 사업과 학업, 직장의 일의 상처와 실패, 고된 시간속에서도 느꼈던것들을 숙성시켜
나를 발전하게하고, 다른이들을 위로하며, 또 해결책을 줄수 있는 사람이 되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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