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자회 나눔 소소한 벼룩시장을 통한 바자회 수익금은 좋은곳에~ ~^^

바자회 나눔 소소한 벼룩시장을 통한 바자회를 해보았습니다 수익금은 좋은곳에 쓰도록 의논해야죠 ~^^
집에서 안입는 옷들 제품들을 가져와서 날씨좋은 가을에 바자회를 하였습니다
가격은 부르는게 값? 인기있는 것들은 경매를 통해 가격을 책정하고
사고 파는 거래를 통해 수익금을 한곳에 모았습니다.
생각보다 큰금액은 아니었지만 소소하게 좋은곳에 쓸수 있으면 좋겠네요
아무튼 나눔을 하니 내가 안입는 옷은 다른이에게 잘어울려서 좋고 다른 이들이 안입는 옷이 또 나에겐
어울려서 좋은 나눔이 되었던것 같네요

핫했던 테팔 토스트기 ㅋ
비싼 제품이더군요 ㅎㅎ 결국 사지는 못했습니다 자취하는 이들에게 아주 좋은 제품인데 
아침에 토스트에 잼을 발라 먹는게 왜그렇게 맛있게 느껴지는지 ㅎㅎ

책도 팔고 모자도 팔았습니다. 안팔린것들은 다시 집으로 가져가고 ㅎㅎ

스팸도 가져오고 카프리썬까지 ㅎㅎ 덧신과 팩은 어머니를 가져다 줘야겠네요 ㅎㅎ
저기 빨간바지 ㅎㅎ 선물로 받았는데 색상때문에 한번도 입진 못했습니다 저게 팔렸다니 참 좋은 바자회였습니다
ㅎㅎ 손난로 핫팩도 있었습니다.

여자 옷들도 가져와서 여자들끼리 서로 입어보기도 하고 사고 팔았습니다  날씨가 너무 좋아 이런날씨에는 자주 모이는것도
좋겠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