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월드컵 공원] 한글날 가을 나들이 수성구 월팍

가을의 햇살좋은 휴일오후 대구 월드컵 공원에 나들이 다녀왔습니다

월드컵공원은 대구시민의 휴식지 라고 할수있는데 수성구 쪽 사람들이 여름 저녁에 치킨을 먹거나 친한분들과 운동
나들이 삼아 자주 오는곳입니다

홈플러스와 쇼핑몰 CGV도 있어서 여가 레저생활도 많이 이뤄지는 곳이지요
월드컵공원내에는 명품숲길도 있어서 안락한 쉼을 허락합니다 

수성IC 들어가는 길도 있고요 날씨가 너무 좋았습니다.

대구스타디움 근처 월드컵공원에는 암벽등반 체험장도 있는데 클라이밍 하시는 분들께 좋은곳이겠네요
친구가 클라이밍을 취미삼아하는데 몸도 날씬하고 운동도 좋아하는 친구입니다.

가을햇살이 비치는 월드컵공원에서 제기도 차고 공놀이도 하고 치킨과 피자 과자로 맛있게 간식을 채웁니다.

쌀통닭을 시켰는데 정말 맛있더군요 ㅎㅎ 간장과 후라이드 옛날통닭 스타일

피자 에땅이었습니다 

2002년 한일 월드컵 축구대회가 열린 경기장으로 2001년에 개장했던 경기장입니다.
월드컵 축구대회 대비 및 미래지향적인 국제도시로서의 면와 위상정립, 지역의 생활체육 발전 및 문화공간 확충에 목적을 두고있습니다.

2001년에 개장하고 컨페더레이션컵에서 프랑스와의 대결 ㅎㄷㄷ 크게 졌던게 생각이 나네요 
월드컵이 끝나고 공원으로 잘 조성되어서 많은 시민들이 쉼터로 잘 사용하고 있고 홈플러스와 쇼핑몰이 들어와 있어
수성구쪽 사람들의 쇼핑에도 많은 쓰임을 받는곳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