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을 잘 버텨야 한다. 사업가 디지털 노마드의 삶

 추운겨울에는 잎과 열매가 없다. 따뜻한 보호장소가 아니라면 외부에선 반나절도 있기 힘든 계절이다.
필자는 5년전부터 1인 기업가로 개인사업을 해오고있다.
 약 5년전 블루오션 마켓이었던 이베이 를 통해 해외 판매를 하였고, 시작하고 판매가 잘이뤄지고 매출
이 나올때쯤엔 수출신고까지 하였다. 그리고 국내 온라인 판매, 스마트스토어, 카페24, 쿠팡, 옥션등
국내 쇼핑몰과 오픈마켓등으로 상품을 온라인으로 판매하는 사업가이다.
 10여년 동안의 직장생활에 온라인 비지니스를 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고, 준비과정을 거쳐 
창업하게 된것이다.
 
 사업을 하다보면 주위에서 잘되고 있느냐는 질문을 많이 받는다. 모든 사업가들이 그 대답을 부담스러워
하지 않을까 생각된다. 물어보는 사람은 결과만을 보고 쉽게 질문하지만, 모든 과정을 거치는 경영
자 입장에선 쉽게 대답하기 힘든 질문인것이다.
 나의 대답은 사업이 잘될때도 있고, 잘 안될때도 있다고 대답한다. 듣는 이로써는 애매하긴 하지만 정말
이것은 맞는말이다. 
 고정 수익의 월급이 아닌, 변동이 있는 매출과 수익이 일어나는게 사업이니 말이다.
수익이 안좋을때는 그야말로 잎과 열매가 나지 않는 겨울과 같은 계절이다. 그래서 사업에 있어서,
또 우리는 삶에 있어서 겨울과 같은때를 위해 반드시 준비를 해야한다.
 For rainy days 비오는 날을 준비하라는 말이다. 우산을 준비해야 급작스런 비에 당황하지
않고 옷도 젖지 않는 것처럼 수익이 있을때, 나중 닥칠 어려움, 실직, 질병, 교통사고, 입원등에 준비를
미리 해놔야 한다.
 그 기간동안 옷이 젖어 갈아 입을 옷이 없는 불상사가 없길바란다. 나라 경제와, 개인의 경제는
쉽고 단순하다. 벌어들이는 소득보다 지출이 작으면되고, 갚을 능력이 안되는 막대한 빚은 결국
imf로, 개인파산으로 이어지게 된다.
 지혜로운 경영을 통해 삶에 승리하고, 어려울때도 버텨나갈수있는 삶이 되도록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