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도했는데도 안된다. 그래도 실패한다. 그후엔

 동기부여가들은 실행을 강조한다. 시도도  않고 부정하지말고,
불평할거라면 해보고 나서 안될때 하라는 것이다.
 그들에게 실행이 곧 답이고, 실행하지 않고 가만히 있는것을 탓하며 동기부여를 끊임없이 준다.
이에 반해 많이 도전한 사람들이 있을것이다. 취업에 도전하고, 각종 시험에 도전하고, 사업에 도전한다.
그리고 사랑에 도전하며, 다이어트에 도전한다.
 하지만 성공하기보다 실패와 낙방, 변화되지않음을 경험하는 횟수가 보편적으로 더 많다.
시도하였는데 실패했다. 그럼 그 다음 얘기들은? 책임은 어떻게 지는것인가?
동기부여가들의 솔루션이 더 제공되지 않는가?
 
 세상이 완전하지 않음을, 내뜻대로 계획대로 되지않음을 경험한다.
우리는 어쩌면 많이 시도하다가 겨우 한번 성공하는 확률로 살아가는지 모른다.
이력서를 많이 제출하여 겨우 한곳의 직장에 입사하고, 여러번 공무원 시험을 쳐서 겨우 공무원이 되기
도하며, 많은 소개와 고백끝에 결혼을 하기도 하며, 작심삼일이 쌓이고 쌓여 운동을하고
다이어트에 성공을 하는 것이다.
 한때 스탠퍼드 대학교에선 성공한사람들을 인터뷰했는데 그중 3분의2정도의 사람들은 
우연한 기회에 뜻하지 않게 성공했다고 대답하였다.
 즉 자신의 완벽한계획대로 성공하지 못했다는 결과일수 있을것이다.
성경의 전도서를 보면 이일이 잘 될지, 혹 저 일이 잘될지 알수없다고 한다.
그러므로 낮에도 일을 놓지 말고, 저녁에도 일을 놓지 말라고 한다. 24시간 일만하라는 말이 
아니라, 세상일은 무엇이 잘될지 사람이 알수 없기에 이것, 저것 할수 있다면 시도해보고
도전해보라는 말이다.
 세상일은 알수 없다. 내 한치의 앞도 계획대로 될수 있지만, 생각지 못한 사건, 사고, 사람들이
생기고 일어나고, 만나게 된다.
 성경은 또 의인은 일곱번 넘어지게 되나, 여덟번째 일어나는 사람이라고 했다.
일곱은 완전수 완전함을 나타내는데, 완전히 실패했더라도 다시 일어나라는 것이다.
계속실패하다가 어쩌다가 한번 성공한대도 말이다.
 그러한 삶의 연속이 누군가에겐 분명 누군가에게 귀감이 될것이다.
요행으로 인해지는 성공도 좋지만, 앞서 말한 진정성은 오랜 삶의 기간동안 무엇도 바꿀수 없는
가치있는 경험과, 이야기이다.
 그런 도전과 경험과 진정성을 통해 자기분야에 꼭성공하고 또 다른 사람들에게 용기, 도전을
주는 삶이 되도록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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