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우리는 수익율이 적은 시대에 살고있다.
마진, 순이익이 적은 기업들은 동종업계간의 품질경쟁, 가격경쟁이 원인이 되겠다.
대한민국이 자랑하는 글로벌 대기업 삼성전자 또한 국내에도 전자기기 최상의 품질의 LG,
반도체 업계의 경쟁기업 하이닉스등과 비슷한 주력 상품들과 경쟁해야하며,
중국, 대만의 유수의 전자 브랜드들과도 글로벌 경쟁을 해야한다.
현대자동차 또한 최근들어 글로벌에선 좋은품질, 비슷한 라인업의 다른 유명 브랜드들보단
가성비가 있는 차들로 글로벌업계에선 브랜드 이미지가 많이 좋아졌다.
하지만 현대차또한 많은 타 브랜드들과 경쟁해야 하며 때론 낮은 가격정책을 펼치면서
점유율을 높여가는 경영을 해야되기도 할것이다.
낮은 가격은 가성비좋은 제품을 원하는 소비자들에겐 희소식이지만 기업입장으론 높은 판매 점유율
과 기업내부간의 수익성하락과 맞바꿔야하는 결정인 셈이다.
이와 반대로 애플, 구글, 마이크로 소프트사의 기술 독점 체재의 경영을 본다면
그들만의 독창적이면서 독점적인 소프트웨어가 경쟁하지 않아도 되는 큰 이점의 자유함을 가지고 있다.
흔히 구글을 직원들이 일하고 싶은 회사라고 알고있다.
좋은 복지, 자유롭고 창조적인 사무 분위기, 또한 높은 임금이 반영되어서 나온 결과라고 생각된다.
직원들에게 동종업계 보다 높은 임금, 좋은 복지, 창조적이고 멋진 사무 환경을 제공하는 발단은
기업의 높은 수익성이 있기에 나온 결과임을 다시 한번 강조한다.
높은 수익성이 없다면, 내부 원가를 절감할수 밖에없고, 회사의 복지 높은 임금은 커녕 일할수 있는 자리또한
가지기 힘들다.
품질, 가격을 피튀기게 경쟁해야하는 기업들이 생존하고 또 경영해하는 방법은 무엇일까?
살아남는 방법은 무엇일까?
첫째는 예측이다. 앞으로의 일에 대한 예상을 해야한다. 좋은 시장조사가 선행되어야한다.
신제품 개발후의 기업의 매출, 수익이 어느정도 일지, 세상과 고객들에게 미치는 영향과, 소비패턴에 어떤 영향을 주는
지, 기업내부의 수익에는 어떤영향을 줄지 예측해야 하는것이다.
지략(어떤 일이나 문제든지 명철하게 포착하고 분석, 해결대책을 능숙하게 세우는 슬기로운계략) 이 많으면
경영이 성공한다.
그리고 모사(꾀를 써서 일이 잘 이루어지게하는 사람) 가 많으면 경영이 또한 성립한다.
KFC가 처음 중국에 진출했을때 처음 시장조사를 간 직원은 당시 중국인들의 소비가 높지 않다는 판단하에 수익성이
높지 않다는 대충의 시장조사, 비전이없는 말로 중국 진출에 희망을 가지지 않았다.
하지만 다른직원이 다시간 시장조사에서는 중국인들의 이동경로, 비록 당시엔 소비가 높지 않지만, 발전 할수 있는
중국 경제를 보고 처음 진출에는 수익을 많이 가져오진 못할지라도 지금 진출하고 중국인들의 삶에 들어 간다면
중국 경제의 발전과 이에 따라 변화하는 중국인들의 소비패턴에 KFC의 중국진출또 한 장기적으로 성공할 것이라는
비전을 내어 놓았다.
그 결과 중국에 진출한 KFC는 글로벌 패스트푸드 업체로서의 입지를 다지게 되고, 현재까지 이어오고 있다.
둘째는 차별화이다.
남들에게는 없는것, 남들이 하지않는것, 남들보다 뛰어난것중에 수요가 있는것을 노려야한다.
시장을 세분화하고, 틈새시장을 파고들고, 창조하는데 역점을 두어야한다.
일본의 와타나베는 상점을 오픈하려고 하였지만 큰마트, 이미 왠만한 아이템들은 시장에 진출하고 있어
후발주자로 창업을 하기가 쉽지않았다.
그중에 남들과 다른 차별화를 시도하는데 왼손잡이 사람들의 아이템을 팔기로 한것이다.
왼손잡이용 골프채, 왼손잡이용 테니스라켓, 실생활 용품에도 왼손잡이 사람들을 위한 아이템이 그것이었다.
직접 제작에도 참여하여 그러한 제품들을 특화시켜 사업을 하게 되었고 이는 경영을 계속 지속하게 되는 본인만의
아이템과 경영 노하우가 된것이다.
셋째는 혁신이다.
묵혀있던 오랜 방법을 완전히 새로이 하여 변화시키는것을 뜻한다.
정체 상황과 현상유지만을 위하는 경영방식은 현재의 성과를 유지한다기 보다 점진적으로 침체되고 시장에서
도태의 길로 걸어가는것이다.
늘 새로운 변화 시도를 해보고 접목해야하는 것이다. 기업 브랜드의 이미지에 맞게 더나아가 고객들의 니즈의
충족에 부합하고 더 나아가 고객들이 원했던 이상의 것을 가져다 줄수 있는 변화와 시도를 말한다.
전반적인 산업이 발전해있고, 사람들이 필요한 제품, 아이템들은 세상에 많고 많다.
기업은 제품이 팔리지 않아서 늘 고민이지만, 역설적이게도 소비자는 원하는 제품이 없어서 결제를 하지 않는다.
고민하고 생각하고, 혁신하고 시도해야할 문제이자 현재의 당면인것이다.
소개한 세가지 솔루션, 해결책을 가지고 박리다매의 시대에 살아남는 추월하는 개인과, 기업이 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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